朴대통령측 '탄핵심판 신속 처리?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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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으로 재판관 8명이 대통령 탄핵심판을 처음 진행한 1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의 좌석 하나가 비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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