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보수냐 진보냐'···이분법적 사고에 환멸 느껴'

버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택을 나서며 자신을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 밝은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전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 전 총장은 이날 자택 앞에서 불출마 관련 심경을 20여 분간 기자들에게 털어놨다. /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