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일 미국 롱비치 항에 화물을 하역하고 있는 한진 그리스 호. /연합뉴스
지난해 9월 1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판사들이 부산항 신항 한진해운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 한진해운 임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한진해운 선박 입출항과 컨테이너 운송이 전면 중단됐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