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글씨 쓰고 데이터 주고 받는 ‘다기능 LED’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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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진이 나노막대 모양의 양자점을 활용한 다기능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소자 위에 레이저 포인터로 ‘UI’라는 글씨를 쓴 모습. 연구진은 LED 픽셀이 빛을 받으면 이를 감지해 빛을 내도록 설계했다. /사진제공=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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