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잡음많던 광주수영선수권 이번엔 예산 확보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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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FINA) 사무총장이 지난해 5월 광주 남부대수영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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