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 넘은 행동'...국제사회 '강력한 대북제재' 판짜기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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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 15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와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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