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첫날...아베·각료 3시 '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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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가 처음 시작된 24일 도쿄에서 일본 시민들이 출근하는 모습이 한 증권사 시황판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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