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G6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모습. 이 제품의 첫인상은 ‘혁신’이라기 보다는 ‘다부진’ 느낌이다. 5.7인치에 이르는 큰 제품임에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그립감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다. 큰 화면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도, 휴대성까지 구현해내기 위해 좌우·상하 배젤을 거의 없앤 디자인은 특히 인상적이다./바르셀로나=권용민 기자
LG전자의 차기전략 스마트폰 ‘G6’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을 비교한 모습. G6는 19대 9 비율을 적용해 더 길어지면서도 얇은 화면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한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바르셀로나=권용민 기자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는 화면을 2개의 정사각형으로 분할해 각각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테면 한 화면에서 SNS을 즐기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다./바르셀로나=권용민 기자
애플 아이폰6S와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G6를 비교한 모습. 소위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를 없애고,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전원 버튼도 심플하게 구성했다. 후면은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후면 글라스는 테두리 부분에서 곡면으로 휘게 해 깔끔함을 더했다./바르셀로나=권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