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6개 독립회사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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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의 임시주주총회 현장.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측이 임시주총을 강행하자 노조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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