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경리단길, 크라우드펀딩도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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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수제맥주 전문전 ‘더 부스’ 모습. 총 15억원의 투자를 받은 더 부스를 비롯해 ‘더 젤’ 등 경리단길 자영업체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난 1년간 45억여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한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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