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印공장 부지 2분기 내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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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이형근(오른쪽) 기아자동차 부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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