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대선, 다시 국가개조다] 정권 반강제에 기업투자도 '5년 단명'...'경제정책 독립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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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오른쪽 첫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3월10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한 기업 관계자와의 대화 도중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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