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31일 대선후보 확정키로…황교안 특혜 논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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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선후보 경선 룰을 확정했다. 사진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명진(가운데) 비대위원장과 김광림(왼쪽) 선거관리위원장, 박맹우 선거관리부위원장의 모습이다. 뒤쪽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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