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 SK서린빌딩] 군더더기 없는 설계미학...오래될수록 빛 발하는 '클래식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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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서울시 종로구 종로 26 ‘SK서린빌딩’ 전경. 한국 1세대 건축가인 김종성 서울건축 명예대표가 그의 스승인 미스 반데어로에의 영향을 받아 설계한 건축물로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련미가 넘치는 건물로 남아 있다. 김종성 건축가는 공조기가 들어가 있어 중간 부분의 빛깔이 다른 측면이 정면보다 더 예쁘다고 설명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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