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토드 FIA 회장 “모터스포츠는 車기술 시험장…한국 기업도 더 관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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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토드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이 지난 18일 아시아태평양 스포츠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토드 회장은 19일에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찾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제공=대한자동차경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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