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무 전 문화재청장 '옥호정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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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이건무(왼쪽) 전 문화재청장이 집안에 전해져 온 ‘옥호정도’와 ‘대한민보’의 사료적 가치를 고려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사진 오른쪽)에 28일 기증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19세기 종로구 삼청동 일대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옥호정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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