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초·재선 '재벌개혁안'에 떠는 재계 ]'일관성 없고 재탕·삼탕...票계산 보다 경제충격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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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더미래연구소’가 발표한 재벌개혁안에 대해 재계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 실제 적용 가능성이 낮아 이전 정부에서도 추진하지 못하거나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내용을 일방적으로 추진할 뜻을 내비치면서 대선을 앞둔 ‘표심 얻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장면.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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