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지지율 첫 20%대…'당선 가능성'은 文에 50%p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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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서울·인천 권역 합동 연설회가 끝난 뒤 단상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더불어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열린 ‘문재인, 문화예술 비전을 듣다’ 행사에서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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