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서비스 출범 기념식에서 임종룡(왼쪽부터) 금융위원장, 황창규 KT회장,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등이 관련 금융 서비스 시연을 살펴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내 손 안의 첫 번째 은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24시간 365일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은행과 달리 지점이 없고 모든 업무를 인터넷과 모바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자동화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한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