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체험을 위해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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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도진(왼쪽) IBK기업은행장이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3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공업관리공단은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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