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보이드는 남편 조지 해리슨과 함께 떠난 인도 여행에서의 평화롭고 행복한 기억을 ‘기억할만한 한 주’라는 제목의 초상 사진에 담았다. /사진제공=빅제이 ⓒPattie Boyd_A memorable week
조지 해리슨과의 불화로 홧김에 따라나선 에릭클랩튼의 투어 현장에서 촬영한 패티 보이드가 찍은 사진은 붉은 소파만큼이나 달아오른 클랩튼의 얼굴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진제공=빅제이 ⓒPattie Boyd_Another Hotel Room
53세이던 1997년의 어느 날 저녁 침대 끝에 걸터앉아 자화상을 찍은 패티 보이드. 외출 직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살피는 버릇은 젊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사진제공=빅제이 ⓒPattie Boyd_Self Portrait - Mirror
4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한 패티 보이드 /사진=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