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發 금융전쟁] '인터넷銀, 고객블랙홀 될수도...무이자 대출로 이탈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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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왼쪽) KEB하나은행장이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돌풍이 이어진 6일 동대문 종합상가에 직접 나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통해 신규계좌 개설부터 전자금융 가입, 은퇴설계 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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