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亞선수 최다골] 전설의 '車' 손에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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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스완지=AFP연합뉴스
손흥민(오른쪽)과 기성용은 6일 맞대결 뒤 ‘셀카’를 찍었다. 기성용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쏘니(손흥민 별명) 오늘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고 적기도 했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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