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 최고 56층...단순함으로 차별화...한강변 '튀는 아파트'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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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첼리투스 단지 내 중앙에서 위로 바라본 모습. 3개 동이 17층 높이에서 ‘휴먼브리지’로 연결돼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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