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망언' 日작가 소설 국내서 퇴출…하반기 출간 예정작도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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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인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83)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한 망언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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