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벽면에 포인트를 주듯 배치해 거실 분위기에 품격을 더해준 유영국의 ‘Work1’. 총 175개 에디션을 가진 판화로 가격은 178만원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파란색 점 수천개가 별무리처럼 소용돌이치는 김환기의 대표작 ‘유니버스’는 가로 240㎝의 대작이라 소파 위 벽면에 길게 배치하기 좋다. 총 150개 에디션에 400만원짜리 판화인데 원화에 비하면 천분의 일도 안되는 가격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신철의 ‘러브’를 가운데 걸어 봄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박형진의 ‘소녀와 흰둥이’를 걸어 천진함을 강조해 꾸민 아이방.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분홍색 의자와 어울리는 강석문의 ‘붉은 꽃나무’가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꾼 인테리어.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김창열의 ‘물방울’은 고풍스러운 취향을 가진 집주인의 거실에 잘 어울린다.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오병재의 ‘패턴화된 지성의 이미지’는 서재에 유독 잘 어울리며 현대적 취향의 고객들이 선호한다. /사진제공=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
파란색 의자가 포인트인 집에 최승윤의 푸른색 추상작품을 걸어 조화를 이룬 실내. /사진제공=오픈갤러리
회색 페브릭 소파의 포근함과 어울리는 정진경의 연필 소묘 작품을 배치한 거실. /사진제공=오픈갤러리
철재난로와 철재의자가 있는 공간의 차가움을 블랙과 베이지가 섞인 안다빈의 작품으로 온기와 세련미를 더해준 실내. /사진제공=오픈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