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생일을 맞은 김민경 대표가 환하게 웃고 있다. 외동딸로 많은 사랑과 기대를 동시에 받으며 자랐다. /사진제공 = 김민경 대표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의 교환학생 시절의 김민경 대표.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 ‘행복의 포인트’를 찾게된 시간이었다. /김민경 대표 제공
김 대표가 미국 미시간대 MBA과정을 졸업하며 함께 공부한 동기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경 대표 제공
걸스인텍 행사에서 김민경 대표가 셀카봉을 들고 맨 앞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단체 셀피를 찍고 있다. /김민경 대표 제공
김민경 대표는 직접 속옷 디자인부터 샘플 제작까지 한다. 그녀의 노트는 항상 디자인 아이디어에 대한 기록으로 빼곡하게 차 있다. /김민경 대표 제공
김 대표는 일률적으로 ‘크다’, ‘작다’로만 분류되던 가슴에도 여러 스타일이 있다는 걸 알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파악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롯데 액셀러레이터 제공
사라스핏이 지향하는 맞춤형 속옷 모델을 설명하고 있는 김민경 대표. 여성만의 아이템이라 투자자들이 낯설어 해 어려움을 겪을 때는 있지만 여자가 창업가라는 이유로 선입견을 접해본 저은 없다고 한다. /김민경 대표 제공
사라스핏은 다음달 중 압구정로데오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롯데 엘셀러레이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