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은 차륜형 K-9 자주포 모형. 포탑과 포는 K-9인데 차체는 구 체코슬로바키아의 다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G 6와 닮았다. 인도 업체가 무기전시회에 출품한 모형으로 실물 생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다.
지난 15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복합소총. 가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군 정보당국은 이미 3년 전부터 이 소총의 사진을 확보하고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복합소총을 양산, 실전배치한다면 우리 군의 대응 전술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북한군 특수전 병사의 확대 사진. 신형 헬멧과 야시경, 대용량 탄창과 전술조끼, 전투장갑 등이 새로 도입됐다. 북한군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특히 부무장인 권총은 체코제 CZ-75를 모방생산한 백두산 개량형으로 한국군보다 신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