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선]'30대 신예' 마크롱...정치 파란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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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 결선에 진출한 뒤 파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며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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