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對北 정책노선 꺼내기 무섭게...경제·외교 압박 공세 들어간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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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로 들어가고 있다.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해 특별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 틸러슨 장관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강화와 고립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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