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외환위기의 역사를 기억하는 ‘강남파이낸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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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테헤란로 역삼역 사거리에 서 있는 ‘강남파이낸스센터’ 전경. 애초 현대그룹의 사옥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강남파이낸스센터는 IMF 외환위기 이후 미국계 사모펀드의 손에 넘어갔다가 현재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소유하고 있다. 강남파이낸스센터는 외환위기 전후의 한국 사회와 경제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물이다. /사진=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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