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오를란도 핀토파쵸’ 정시만, 무대 위 부끄럽지 않은 성악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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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테너 정시만 /사진=조은정 기자
카운터 테너 이동규, 정시만(오른쪽)
카운터테너 정시만
그리포네 역의 카운터테너 정시만은 국립오페라단 주역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지난해 <오를란도 핀토 파쵸>로 한국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으며 다음 시즌 한국 카운터테너 최초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속가수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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