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만 성공한다면' 친문들, 줄줄이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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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연합뉴스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최재성 전 의원, 文의 ‘호위무사’ 임에도 2선 후퇴 선언/사진=최재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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