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내 딸의 남자들’ 최양락 “19금까진 아니지만, 스킨십 보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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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아빠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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