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켜는 수입차]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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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프라임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출시된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의 2세대 모델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0㎞까지 달릴 수 있다. 연비는 가솔린 주행 시 21.4㎞/ℓ, 전기 주행 시 6.4㎞/kWh로 국내 판매 중인 PHEV 모델 가장 높다./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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