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기자의 군사·무기 이야기]해병대 '장난감 헬멧'?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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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대테러 훈련에서 실내에 진입하는 순간. 일반 보급품이 아닌 특수전용 패스트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수색대원들의 헬멧이 중국산 작퉁이라는 논란을 빚었다. 해병대는 이에 대해 고가의 정품 구입에 앞서 빨리 적응하고 싶었던 일부 부사관들이 사비로 모조품을 개별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대는 정품 헬멧을 구입,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사진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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