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함으로 車업계 3위 가자'...'혁신의 칼' 가는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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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이 1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네트워크 컨벤션’에서 연내 출시 예정인 완전 신차 클리오와 함께 등장해 내수 판매 3위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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