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홀딱바나나 투자설명회 진행하고 있는 박민경(왼쪽 첫번째) 홀라 컴퍼니 대표 /사진제공=박민경 대표
어린 시절 언니와 함께 노는 박민경(오른쪽) 대표 /사진제공=박민경
2004년 대학 입학 후 박 대표는 스킨스쿠버 동아리 활동을 목숨 걸 정도로 열심히 했다. /사진제공=박민경
2007년 호주에서 어학연수하던 시절의 박 대표. 넉살좋고 활발한 성격 덕에 불과 일주일 만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친해졌다. /사진제공=박민경
대학 3학년 때 복수전공으로 산업디자인학과를 선택했다. 이 때 나온 작품 ‘원초적 본능’. 물건을 기획하고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팔 수 있을 지를 공부하면서 ‘홀딱 바나나’ 탄생의 영감을 얻었다. /사진제공=박민경
SK건설을 다니던 시절의 박 대표. 해외 건설 현장을 누비며 누구나 탐내는 자리였지만 박 대표는 그 자리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사진제공=박민경
9년째 연애 중인 박 대표와 그의 남자친구. 남자친구와의 연애 기간 동안 겪은 권태기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데 영향을 줬다. /사진제공=박민경
2017년 ‘홀딱 바나나’로 한 데 모인 창업 멤버들과의 단합대회 모습 . 창업 이후 부침을 겪었지만, 홀딱 바나나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가능성을 믿고 여러 군데서 투자가 이어진 덕분에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포함해 정직원만 4명이 됐다. /사진제공=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