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명기 개헌, 찬성이 반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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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타오르미나에서 주요7개국(G7) 폐막 후 기자회견을 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타오르미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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