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의 골든 마일 해변 전경. 햇볕을 받으면 모래사장이 마치 금가루를 수놓은 듯해 ‘골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정순구기자.
세계 3대 서핑 명소로 꼽히는 더반의 골든 마일 해변에서 한 서퍼가 서핑을 즐기러 바다로 향하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도 3m는 족히 넘는 파도가 넘실대는 덕분에 서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다./정순구기자.
테이블마운틴 정상에서 바라본 케이프타운 도심의 전경. 도시 전체가 관광지라 불리는 케이프타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정순구기자.
케이프타운의 또 다른 즐길거리인 선셋크루즈에서 바라본 테이블마운틴. 일몰에 맞춰 서서히 붉게 물드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정순구기자.
케이프타운 도심에서 차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드모르간존(DeMorgenzon)’ 와이너리의 풍경./정순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