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수처리업체 공장서 유해가스 누출…18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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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 52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이산화질소가 누출돼 185명이 대피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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