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 프로젝트 따낸 삼성重...FLNG 시장 독주체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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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오른쪽) 삼성중공업 사장이 1일(현지시간) 모잠비크에서 ‘코랄 FLNG 프로젝트’를 위해 컨소시엄을 함께 구성한 일본 JGC(왼쪽부터), 프랑스 테크니프 경영진, 코랄 FLNG 조인트벤처(JV) 이사회 의장과 FLNG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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