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세번째…흠집 난 '메이'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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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시내 중심부의 ‘런던 브리지’에서 발생한 테러 현장 주변을 경찰특공대가 순찰하고 있다. /런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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