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100회 출격 '불사조' 美 메츠링 대령 '피·땀으로 지킨 대한민국, 눈부신 발전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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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100회 출격하며 전공을 세워 ‘불사조’로 불린 유진 메츠링 미국 예비역 공군대령의 당시 모습(왼쪽)과 6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F-15K 전투기 조종석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 /사진제공=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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