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낀 秋...첫 고위 당정청회의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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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 참석한 장하성(오른쪽 두 번째)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미애(〃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팔짱을 끼자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짓고 있다. 우원식(왼쪽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총리, 추 대표, 장 실장,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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