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작품 ‘시민의 숲’ 앞에 선 작가 박찬경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박찬경이 영상작품 ‘시민의 숲’을 착안하게 한 판화가 오윤의 ‘원귀도’. 박 작가는 이 그림 아래에 “귀신의 행렬 위로 공중을 떠도는 원귀들이 있다. 귀신이 되어서도 귀신 사회에 끼지 못하는 영혼이다”라고 적었다. /사진=조상인기자
박찬경 ‘시민의 숲’ 한 장면 /사진제공=국제갤러리
박찬경의 ‘시민의 숲’ 한 장면
박찬경 ‘명두 5’ /사진제공=국제갤러리
전시장 한쪽 벽을 차지한 ‘작은 미술사’는 박찬경이 자신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미술사와 작품들을 보여준다. /사진제공=국제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