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법인·소득 명목세율 인상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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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오른쪽 두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정보기술(IT) 업체 아이티센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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