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공모법' 날치기로 사학스캔들 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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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지요다구 국회의사당에서 참의원 의원들이 공모법 찬반 여부를 투표하기 위해 의장석 쪽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도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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