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신당 '앙마르슈' 총선 압승] 선거혁명 이룬 佛, 경제·노동개혁 더 큰 숙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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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고향인 르투케에서 총선 2차 투표를 마친 뒤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그가 이끄는 ‘라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60%가 넘는 지지율로 압승하면서 기존 정치권을 대신한 신생 중도 정부가 의회 책임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르투케=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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