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팔라시오탕가라호텔에서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QLED TV를 출시한 뒤 파나마·콜롬비아 등으로 확대하다 이번에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제품을 출시했다. 브라질은 전체 중남미 TV 시장의 40%(금액 기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으로 삼성은 브라질 UHD TV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